남양주 묘적사

서울근교 계곡을 찾아 떠난여행!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서울근교 갈만한 계곡을 찾아봤어요.

서울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갈만한 위치라 가볍게 갈만하더라구요.

원래 목적은 계곡이었지만 가는김에 절도 구경하려고 묘적사로 먼저 향했어요.

모든 사찰들이 그렇지만 묘적사 역시 자연속에 자리잡은 사찰이라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묘적사는 홈페이지도 따로 있더라구요.

묘적사가 궁금하다면 묘적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묘적사 홈페이지 : 바로가기

날이 더워서 인지 묘적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한적하게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어릴땐 이런 그림이 무섭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이런 그림을 보면 든든한 느낌 저만 그런가요?

묘적사는 템플스테이도 함께 하는 절이었어요.

마음이 심란할떄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묘적사 가는길엔 계곡이 있어요.
요즘 날도 더운데 이런 시원한 계곡 만나면 너무 좋죠!

여름이라 그런지 역시나 계곡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올라가는길 도로가 넓지 않은 편인데 차 댈곳이 많지 않아서 일찍 오지 않으면 주차는 좀 힘든것 같아요.

예전엔 계곡마다 자리세 받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계곡에 가면 특정 업소가 독점할수 없다는 안내문이 사방에 걸려 있어 넘 좋더라구요.

묘적사 계곡은 물이 꽤 많이 흐르는 편이라 시원하게 놀기 딱 좋았어요.

서울근교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계곡을 찾고 있다면 추천!